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을 지켜라 (문단 편집) === 우진네 가족 === 남주인공 집안이지만 [[악역]]인 예원네 집안 못지않게 [[콩가루 집안]]이다. 거기다 대가족인지라 민폐 캐릭터도 가족 중 제일 많다([[복수자]], [[정호재]], 나애란)[* 드라마 초반에는 [[차옹심]]도 들어갔으나 아들들을 너무 사랑해서 본의 아니게 그런 거고 이후에는 사이가 안 좋았던 남편이 치매에 걸렸다는 얘기에 진심으로 슬퍼하면서 돌봐주는 모습으로 이미지 쇄신에 어느 정도 성공한다. [[정만재]] 역시 사기를 잘 당해 가족들에게 민폐를 끼치기는하나 나쁜 의도로 그런 게 아닌데다 누구보다 가족들에게 헌신적인지라 애초에 3명과 비교하는 의도 자체가 불가하다. 희진도 어느 정도 끼치기는했으나 윤찬과 헤어진 뒤로 어느 정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 * [[정우진(가족을 지켜라)|정우진]]([[재희]]) [[파일:external/e55869d460bfb36568d2822b360847a4712f1b3e53cf635677b62fc1a9be3bf2.jpg]] * [[정만재]]([[최일화]])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04_3.jpg]] * [[복수자#s-3]]([[이휘향]])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09_3.jpg]] * [[정수봉(가족을 지켜라)|정수봉]]([[변희봉]])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03_3.jpg]] * [[차옹심]]([[반효정]])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17_3.jpg]] * 정희진([[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박효진]])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14_3.jpg]] (30대 중반, 여) 큰딸.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골드미스를 꿈꾸지만 올드미스. 높은 성혼율을 기록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지만 정작 자기 앞가림은 못해 부모의 걱정 지수만 높이고 있다. 사돈 사이인 [[최윤찬]]의 커플 매니저로 나섰다가 [[최윤찬]]의 적극적은 대시를 받는다. 한동안 사돈이라는 관계 때문에 거부하다가 마음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어서 결국엔 [[최윤찬]]과 결혼을 전제로 비밀 교제를 시작한다. 교제 사실을 들키자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하여 가출하여 예비 시가(媤家)인 [[최윤찬]]네 집에서 집안일을 해주며 예비 시어머니인 남정숙의 점수를 따는 등 온갖 노력을 한다. 그리고 마침내 [[최윤찬]]과의 결혼 허락을 받아낸다. 상견례 전날 최윤찬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상견례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양가 식구들을 걱정시켰지만 아주 늦게 나타난다. 나중에 본인이 밝힌 바로는 자존심 때문에라도 결혼해야 겠다고. 대신 [[최윤찬]]에게 아이와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걸고 결혼에서 주도권을 잡아가고 있다.[* 그 전까지 연하인 최윤찬에게 말을 놓지 않았지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안 이후에는 바로 말을 놓아 버렸다. 쎈언니 포스는 덤.] 약속에도 불구하고 [[최윤찬]]이 계속 아이를 만나서 헤어지려 했지만 남정숙이 강남 아파트를 주겠다는 말에 그만둔다. 하지만 추석 날 예비 시가가 될 [[최윤찬]]네 집에 인사 갔다가 [[최윤찬]]이 미나, 동백 모녀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뚜껑이 열려서 일방적으로 파혼을 선언한다. 이후 찌질하게 매달리는 [[최윤찬]]에게는 독설을 날리며 하대한다. 이후로는 민폐 캐릭터에서 벗어나 나름 개선된 모습을 보여준다. 111화에서 자신의 복수 때문이라지만 미나와 윤찬을 소개시켜 다시 이어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윤찬한테 성혼비를 받으며 화해하고 자신과 결혼했다는 이유를 들며 당분간 결혼을 안하겠다고 선언했다. 당연히 엄마인 수자한테 등짝을 맞았다.(…) 드라마 초중반에는 사소한 오해로 해수랑 사이가 안 좋아 해수를 갈구는 --악역--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후에 해수가 우진과 이어지면 어느 정도 좋아진 모습을 보일 듯. 112화에서 신장이식수술로 깨어나지 못한 해수를 걱정했고 마지막회에서 우진과 해수가 이어진 뒤 해수와 어느 정도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 [[정호재(가족을 지켜라)|정호재]]([[박철호(배우)|박철호]])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18_3.jpg]] * 나애란([[임성민(여배우)|임성민]]) [[파일:external/img.kbs.co.kr/cast_other_13_3.jpg]] (40대 후반, 여) 호재의 처. 우진의 작은 어머니. 며느리 역할을 돈으로 대신하고 있다. 우진네 가족 중 '''민폐 3'''. 예원 어머니가 수자에게 던져준 1억원을 수자 모르게 남편에게 줬다. 전형적인 사모님이었으나 남편의 사업 부도 이후 숨겨둔 끼를 발산, 재고떨이하는 데 막강한 상술을 발휘했다. 옥탑방으로 이사한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지금은 편하게 놀고 먹는 중이다. 하지만 남편의 고깃집 일을 돕기도 한다. 결국 임신한 덕분에 우진네 집에서 지내게 된다. 우진이 예원과 결혼하게 되자 어떻게든 남편인 호재를 예원의 회사에 취직하게 하려는 등 예원한테 빌붙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우진의 마음을 생각해주지 않는데 우진이 예원과 싸우자[* 수봉이 자신의 치매로 고민에 빠져 해수네 집에 가족들한테 말도 없이 갔는데 이를 눈치챈 해수가 우진한테 전화해 데려오게 했다. 해수가 반찬가게를 차린 것을 확인하러 가던 예원은 반찬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우진을 목격했는데 우진이 해수와 바람피는 것이 아닌가하고 의심해서 화낸 것.] 우진의 해명은 듣지도 않고 예원이 우진과 결혼 안 해 줄까봐 바로 예원한테 사과하라고 할 정도. 이에 우진은 무척 허탈해했다. 호재에 의해 가족들이 모두 수봉의 치매를 알게 되는데 이에 겁을 먹어 바로 친정집에 가려고 했을 정도로 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뱃속 아이를 생각하며 겁이 날 수도 있으나 서로 도울 생각을 안하고 수자가 자신한테 떠넘길까 걱정한다.(…) 거기다 만재가 노래교실에서 부모님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에 창피해서 그걸 예원한테 일러버린다.(…) 110화에서 예원이 만재한테 동영상 내리라는 부탁을 하러오자 조카며느리인 윤정이 너무한 거 아니냐며 일갈하는 모습을 보인다.--조카며느리 보다도 못한 며느리-- 이후로도 수자가 우진한테 예원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하게 되었을 때도 곧바로 예원한테 일러바치는 등 여러모로 가족 안의 스파이로써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예원과 우진이 헤어져 예원의 힘을 받을 수 없었지만 아버지의 도자기를 팔아 가게를 새로 차렸고 아이도 무사히 낳았다. 마지막회에서는 결국 해수를 인정한 듯하다. * 정서진 123화에 나온 호재와 애란의 아들. 태명은 튼튼이. 참고로 애란의 뱃속에 있었을 때 호재와 애란이 어지간히도 튼튼이를 가지고 불쌍한 척을 다해 만재와 수자 부부의 속을 단단히 썩였다. 자지러지게 울 때 백부인 만재가 노래 불러주자 그친 모습을 보이는데 애란이 이것 때문에 이사를 못 간다고 했을 정도로 효과가 많은 듯.(…) 사촌 형님들과 누나들하고는 30세 이상이나 차이나는데다 오랜만에 보는 아이이기에 가족들한테 귀여움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